
NH농협은행은 식목일을 맞아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 묘목심기와 농작물 재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 ‘올리네 농장’ 시즌3를 4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리네 농장’은 농협은행 대표캐릭터 ‘올리’가 농작물 재배 등을 통해 농장을 운영하는 콘텐츠로, 일일미션을 완수하면 농협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결제하거나 캐시백이 가능한 NH포인트를 제공하고, 시즌이 종료되면 당첨자를 추첨해 실제 우리 농산물을 지급한다.
지난 시즌1과 시즌2는 벼농사와 김치담그기를 주제로 진행해 총 5700여명을 추첨해 쌀, 떡볶이, 오곡세트, 포기김치를 제공했고, 이번 시즌3는 과일 재배하기를 추가해 다양한 우리농산물과 과일을 추첨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담당자는 “올리네 농장은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시간을 내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재미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올원뱅크는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생활금융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NH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퀴즈정답을 댓글로 맞추면 공기정화식물을 추첨해 제공하는 SNS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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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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