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승진 22명...세대출신 13명, 행시 4명·7급 공채 3명
본청 12명, 서울청 4명, 중부청·부산청 각 2명, 대전청·대구청 각 1명
국세청이 14일 올해 상반기 서기관 승진 인사 계획을 밝혔다.
사내망에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승진 인원은 24명 내외, 특별승진은 총 승진인원의 15% 내외, 승진시기는 6월 하순이다.
국세청은 일반승진의 경우 승진후보자명부 순위와 기관(부서)장 추천 순위, 업무성과, 주요경력 등에 대한 개별심사 등을 고려해 선발하고, 특별승진은 후보자의 특수공적, 기관장 추천순위, 역량 등을 개별심사해 우수직원을 발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11월 11일자로 단행된 서기관 승진자는 총 22명으로 일반승진 18명, 특별승진 4명 이었다.
소속청 별로는 본청에서 12명, 서울지방국세청에서 4명, 중부와 부산지방국세청에서 각각 2명이 승진했으며, 대전·대구지방국세청에서 각각 1명씩 승진자가 나왔다.
서기관으로 승진된 22명 중, 임용 별로는 세무대출신(8급특채)이 13명(4기·5기 각 1명, 6기 4명, 7기 3명, 8기 2명, 9기·11기 각 1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행시출신 4명(53회 2명, 54회 2명), 7급공채가 3명, 5급경채·9급공채 각 1명 순이다.
아울러 작년 5월 11일자로 단행된 2021년 상반기 승진 인원은 특별승진자 4명 포함 25명이었다.
소속청 별로는 본청에서 13명, 서울지방국세청에서 5명, 중부지방국세청에서 3명, 부산지방국세청에서 2명이 승진했으며, 인천·광주지방국세청에서 각각 1명씩 승진자가 나왔다.
임용 별로는 세무대출신(8급특채)이 13명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행시가 5명(52회 1명, 54회 4명), 7급공채 4명, 9급공채 2명, 5급경채 1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