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청사 1층 국세홍보관서 연말까지 전시
서울지방국세청은 1일 국세홍보관 특별기획전 '술, 풍요를 빚다'를 6월 30일부터 전시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지방청사 1층에 위치한 국세홍보관에서 연말까지 운영되는데, 월요일~금요일 09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토·일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이번 특별전은 술의 기원과 종류, 역사 속의 술과 세금, 주세법과 주세행정의 변천, 세계의 술 문화 등 '술의 역사와 함께 해온 세금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또한, 관람객이 신라시대 선조들의 놀이도구 주령구(酒令具)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코너도 마련했다.
특별 전시 외에도 세금관련 유물 상설전시, 현금영수증 카드와 사업자등록증 발급 등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세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특별기획전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전화(☎02-2114-561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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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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