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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올해 국정감사 내달 12일에 받는다
국세청, 올해 국정감사 내달 12일에 받는다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9.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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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서 국세청 본청, 서울·중부·인천국세청 함께 수감… 종합감사 21일
부산·대전·대구·광주국세청 14일… 기재부 4~5일, 관세청 17일·산하세관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5일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10월 12일 국세청 국정감사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국세청 본청과 서울국세청, 중부국세청, 인천국세청 등 수도권 지방국세청이 세종청사에서 함께 국감을 받는다.

또한 수도권 이남 지방국세청은 14일 각 지역에서 국정감사를 받는데, 부산국세청은 부산지방국세청 지방청사에서, 대전국세청은 한국은행 전북본부, 광주국세청은 광주지방국세청 지방청사 , 대구국세청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감사를 받는다.

아울러 21일에는 기획재정부, 관세청 등과 함께 종합감사를 받는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국정감사 시작하는 10월 4일(경제, 제정정책), 5일(조세정책)에 이어 21일과 22일 종합감사를 받고, 관세청의 경우 본청이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하 세관들은 14일 각 지역에서 국정감사 받고 21일 종합감사를 받는다.

당초 17일에 국세청 지방국세청 일부(부산·대전·광주·대구청)과 관세청 산하세관이 국감을 받는 거로 알려졌으나, 기재위 전체회의서 14일로 변동됐고, 관세청 본청도 14일에서 17일로 변경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 수감기관에는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통계청 및 각 산하 기관, 한국은행·한국수출입은행·한국조폐공사·한국투자공사·한국재정정보원·국제원산지정보원 등 총 29개 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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