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효율적인 경리 업무 줄여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 환경 개선해 나갈 것”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서대구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경리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인 ‘KT Cloud 경리나라’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는 지난달 21일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입주 기업 대표자와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설명회에 참여해 ‘KT Cloud 경리나라’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과 KT가 공동 주최했고 웹케시·KT·리스크제로 등 기업이 발표자로 나섰다.
웹케시는 ‘기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자금조달’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기업 경영관리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KT Cloud 경리나라’를 소개하며 ▲기업의 절세·경영 관리 노하우 ▲국가 지원 사업 ▲바우처 지원 사업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웹케시는 ‘KT Cloud 경리나라’를 통해 회계 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경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사업장 자금 관리 방식을 기존의 수기·엑셀 방식에서 최신 인터페이스 및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함으로써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 Cloud 경리나라’는 국내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해 별도 은행 사이트 접속 없이 ‘KT Cloud 경리나라’를 통해 사업장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 경리업무 솔루션으로, 실시간 손익 관리·거래처 관리·급여 명세서 기능·다양한 보고서 자동 생성 등이 가능하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KT Cloud 경리나라는 개인부터 법인 사업자까지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리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이라며 “웹케시는 비효율적인 경리 업무는 줄이고,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혁신 기능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