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개최..야구 유망주 이준서 선수에 장학금 500만 원
- “동아오츠카와 함께한 역대 수상자들처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
- “동아오츠카와 함께한 역대 수상자들처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
동아오츠카가 ‘2022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을 수상한 야구 유망주에 장학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지난 20일 오후 2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개최된 ‘2022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Youth Hero Prize)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야구 유망주 이준서 선수(덕수고)에게 포카리스웨트 장학금 500만 원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 시상식에서는 ▲스카우트부문 전가람(고려대) ▲체육부문 이준서(덕수고교) ▲사회봉사·진로개척부문 김수혁(경희대) ▲문화·예술부문 박종빈(예원학교)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장학금 수여가 청소년 인재 발굴을 통한 ESG 활동이라고 전했다.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동아오츠카와 함께한 역대 수상자들처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 역대 체육부문 수상자는 ▲피겨 김연아 선수(2007년) ▲한국 육상 기대주 양예빈(2019년) ▲셔틀콕 천재 배드민턴 안세영(2018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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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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