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승진자 24명 중 세무대출신 18명 최다, 행시 3명, 7급공채 2명, 9급공채 1명
본청 12명, 서울청 4명, 중부·부산청 각 2명, 인천·대전·광주·대구청 각각 1명
국세청이 올 하반기 서기관 승진 인사 계획을 밝혔다.
27일 내부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승진 인원은 20명 내외, 특별승진은 총 승진인원의 15% 내외, 승진시기는 11월 중순이다.
국세청은 일반승진의 경우 승진후보자명부 순위, 기관(부서)장 추천 순위, 업무성과, 주요경력 등에 대한 개별심사 등을 고려해 결정하고, 특별승진은 후보자의 특수공적, 기관장 추천순위, 역량 등을 개별심사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작년 6월 28일자로 단행된 서기관 승진자는 총 24명으로 일반승진 20명, 특별승진 4명 이었다.
소속청 별로는 본청(교육원포함)에서 12명, 서울지방국세청에서 4명, 중부와 부산지방국세청에서 각각 2명이 승진했으며, 인천·대전·광주·대구지방국세청에서 각각 1명씩 승진자가 나왔다.
서기관으로 승진된 24명 중, 임용 별로는 세무대 출신(8급 특채)이 18명(6기 2명, 7기 2명, 8기 5명, 9기 3명, 10기 1명, 11기 2명, 13기 2명, 14기 1명)으로 가장 많았다. 행시 출신이 3명(54회 1명, 55회 2명), 7급공채가 2명, 9급공채 1명이었다.
아울러 작년 11월 11일자로 단행된 2021년 하반기 승진 인원은 특별승진자 4명 포함 22명이었다.
소속청 별로는 본청에서 12명, 서울지방국세청에서 4명, 중부국세청과 부산국세청이 각각 2명, 대전·대구국세청에서 각각 1명씩 승진자가 나왔다.
임용 별로는 세무대 출신(8급특채)이 13명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행시가 4명(53회 2명, 54회 2명), 7급공채가 3명, 5급경채와 9급공채가 각각 1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