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일반 영상 및 슬로건 내달 6일까지 공모…12월 16일 시상식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가 가능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가 가능
국세청이 'RTI제도를 집행하는 국세청의 복지행정 지원 역할'이라는 주제로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RTI)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12월 6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숏폼 및 일반 영상과 슬로건을 공모하고 있는데, 먼저 숏폼 영상의 경우 15초 이상 1분 이내의 유튜브 게시가 가능한 HD급 화질 이상 동영상을 mp4, avi, wmv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일반 영상은 1분 이상 20분 이내의 유튜브 게시가 가능한 HD급 화질 이상 동영상을 mp4, avi, wmv 파일로 제출하면 되고, 슬로건은 RTI제도를 상징하고 홍보,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30자 이하의 슬로건을 제출하면 된다.
1인(팀)당 5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는데, 출품작품은 타 공모전에 출품되지 않은 본인 순수 창작물에 한하고, 출품작품의 초상권이나 저작권, 지적소유권, 음원, 재산권, 대여권 등은 그 이용에 법적문제가 전혀 없는 것이어야 한다.
공모분야 각 1위에게는 상금 200만원 및 상패를, 또 분야별 1위 중 대상을 선정해 200만원 및 상패를 추가 시상한다.
시상식은 12월 16일이다.
국세청 소득자료관리단 관계자는 16일 본지에 "RTI제도 시행 1주년을 맞이해 보다 많은 국민께 제도를 홍보하고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출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