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한국공인회계사회-한국회계기준원 세 기과는 오는 28일 공동으로 가상자산 회계•감사•감독 이슈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의원회의실에서 28일 오후3시부터 대면세미나로 개최하되 웹 세미나도 동시 진행한다. 

최근가상자산의 회계처리관련 정보가 부족하다는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에 대해 각 기관별 관련 업무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외부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유관기관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여, 효율적인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춘규 기자 choongyu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