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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아카데미, 창립 29년만 용산→태평로 사옥 이전
삼일아카데미, 창립 29년만 용산→태평로 사옥 이전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12.16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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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작품 전시·간단한 게임 시설 설치 등...휴식 시간 중 재충전 기회 제공
- 최신 방송 장비 구비 스튜디오 신설...다양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 제공 계획
- “교육 참여자 활발한 네트워킹·회계재무 커리어 쌓아갈 수 있는 기회 제공할 것”
삼일아카데미(대표이사 강미라)가 창립 이후 29년 만에 용산에서 태평로로 사옥을 이전했다. <사진=삼일회계법인>

 

삼일PwC가 삼일아카데미(대표이사 강미라)가 창립 이후 29년 만에 용산에서 태평로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일아카데미는 교육생·교수진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네트워킹하며 폭넓은 지식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옥 공간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의실을 비롯한 공간 전체에 실용성을 더했고, 예술작품 전시 및 간단한 게임 시설을 설치해 휴식 시간 중에도 사고의 유연성·창의성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최신 방송 장비를 구비한 스튜디오를 신설해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미라 삼일아카데미 대표는 “서울의 교통과 문화의 중심지인 광화문에서 새롭게 오픈한 교육 공간의 키워드는 ‘콘택트(Contact) 와 커넥트(Connect)’”라며 “다양한 교육 참여자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뿐 아니라, 삼일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지식을 손쉽게 접함으로써, 회계재무에 대한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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