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납세자의 날에 다양한 산업에 쓰이는 30년 가까운 실리콘 공급업체 동양루브실(대표 임석혁)이 영예로운 산업포장을 받았다.
1994년 8월 설립된 동양루브실은 실리콘을 생산해 공급하는 업계의 강자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중공업 등 우리나라의 막강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업체다.
21세기의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끊임없이 도약하는 기업이라는 자부심이 강하다. 내용도 충실하다. 설립이후 줄곧 국내의 대형 고객사와 튼튼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왔다.
국내 만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다우 케미컬의 파트너로서 전기, 전자 전장 파트용 실리콘 제품을 공급하고 초고속열차 변압기용 절연유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평택 서탄에 새공장을 완공,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늘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직한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임석혁 대표는 "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직한 기업으로 계속 성장하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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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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