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37 (금)
공병규 종로서장, "세정 한축 담당 납세자, 성실납세에 깊은 감사"
공병규 종로서장, "세정 한축 담당 납세자, 성실납세에 깊은 감사"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03.07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로세무서, 제57회 납세자의 날 행사 개최
인사말하는 공병규 종로세무서장
인사말하는 공병규 종로세무서장

종로세무서(서장 공병규)는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수상자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공병규 서장은 "오늘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납세자 여러분들은 세정의 한축을 담당하는 동반자로서 마땅한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면서 '납세자 권리헌장'의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공공요금 인상·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사업에 녹녹치 않은 경제환경이지만 종로의 주민 및 납세자분들은 잘 극복하시리라 확신한다며 힘을 내시라고 제언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위해 직원 모두가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종로세무서 명예세무서장엔 이정민 엔라인 대표가, 명예민원봉사실장엔 이동인 세무사가 위촉됐다.

(주)서울경제신문과 크라운출판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뉴라이트 전자(주)·대평갈비가 국세청장, 삼청수제비 서울지방국세청장, 대경상사와 (주)화성파이프, 서울도담치과의원, 종로신경외과의원 등 4곳이 종로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명예세무서장 이정민 엔라인 대표가 결재하고 있다.
민원내용 살펴보는 명예민원봉사실장 이동인 세무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