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 정원에서 봄꽃과 함께하는 직원간 소통행사 마련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중식시간에 '가든 브런치 페스티벌'을 열어 직원들간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가든 브런치 페스티벌'은 청사 내 옥외 정원에 다양한 봄꽃을 심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꽃구경을 하면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과거에 같이 근무했던 모임,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사무운영직 모임, 소수직렬인 전산직, 임기제 모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팀 총 50명이 선발되어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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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힐링하고 갑니다” 등의 만족스러운 후기를 남겼다.
김진현 중부국세청장도 2일 직접 '가든 브런치 페스티벌'에 참여해 운영지원과 직원들과 브런치를 함께하면서 행사준비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공직자로서 적극행정과 청렴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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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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