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 신고기간 감안 확대임원회의 구성원 등 100여명만 착공식 초청
-유영조 중부회장 “42년 숙원, 수원 광교시대 첫삽 뜨게돼 감개무량...시공 과정도 최선 다할 것”
-유영조 중부회장 “42년 숙원, 수원 광교시대 첫삽 뜨게돼 감개무량...시공 과정도 최선 다할 것”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의 40년 숙원인 '수원 회관' 건립을 위한 착공식이 오는 25일 수원 영통구 이의동 회관 부지에서 거행된다.
11일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중부 수원회관 착공식 및 회관 확보 경과, 건축개요' 내용을 담은 착공식 안내 공문을 소속 전회원에게 발송했다.
중부회 신축회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의 대지 572㎡(173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의 연면적 2072㎡로 건립된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내년 5월에는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자체 독립회관 확보라는 42년 숙원을 이루고 본격적인 ‘수원 광교 시대’를 개막한다.
대형 회의실과 교육장 등이 갖춰져 지금까지 여러 곳의 교육장소를 옮겨 다니며 교육을 받아왔던 회원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중부지방회는 밝혔다.
유영조 중부회장은 “중부지방회의 42년 숙원 사업이었던 자체 회관 건립의 첫삽을 뜨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그간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이어 “회원들에게 편리한 회관이 건립되도록 남은 임기 중에도 시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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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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