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정기총회서 당선 확정, 연대부회장도 최병곤·오형철 현 부회장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돼 재선에 성공했다.
24일 인천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 후보에 김명진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연대 부회장 역시 현 부회장인 최병곤·오형철 세무사가 함께 등록했다.
김명진 현 회장의 단독 입후보에 따라 김 후보와 최병곤·오형철 부회장 후보는 내달 21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인천지방회 정기총회에서 당선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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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ldh7777@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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