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부회장에 안상규·전용근 현 부회장…내달 22일 정기총회서 당선 확정

대전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고태수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고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26일 대전세무사회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5일 회장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고태수 회장이 안상규·전용근 현 부회장을 연대부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고 회장의 단독 후보등록에 따라 대전지방세무사회는 내달 22일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49회 정기총회에서 투표 없이 고태수 회장 당선을 확정 짓는다.
고태수 회장은 대전지방세무사회의 총무이사, 감리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 제24대 대전세무사회장에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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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ldh7777@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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