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정역 근처 '최경묵 세무회계' 열고 세무대리인 생활 시작
지난 6월말 마포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8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한 최경묵 세무사가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26 KCC엠파이어리버 상가 204호에 '최경묵 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하며, 개업소연은 2023년 7월 20일 11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한다.
최경묵 세무사는 본지에 "38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사랑과 배려해 준 선후배, 동료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세청에서 쌓은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세무사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 개업소연을 한다.
[개업소연 안내]
▲일 시 : 2023년 7월 20일(목) 11:00~21:00
▲장 소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26 KCC엠파이어리버 상가 204호
▲연락처 : 사무실 ☎ 02-332-3832 핸드폰 ☎ 010-5268-3832
[프로필]
▲65년생 ▲인천 강화 ▲삼량고 ▲세무대 4기,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조세법 전공) ▲8급 특채 ▲마포서 ▲서울청 조사1국1과, 3과 ▲구로세무서 법인세과장 ▲국세청장 비서실 ▲양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국세청 법인세과 ▲서울청 인사계장 ▲서울청 인사계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4팀장 ▲금정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2과장 ▲서울청 운영지원과장 ▲종로세무서장 ▲마포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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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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