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서대구·남대구·북대구·수성·경산세무서, 성금 600만원 기탁

대구시내 5개 세무서(동대구, 서대구, 남대구, 북대구, 수성)와 경산세무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수해 복구에 써달라며 19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6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의 아픔과 슬픔을 나누는 데 동참하기를 원하는 각 세무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따른 것으로, 지난 18일에는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윤종건)의 성금기탁이 있었다.
각 서장들은 한 목소리로 “우리의 작은 마음이 이번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과 산하 세무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각종 재난 성금기탁과 복지관 봉사 등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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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choongyu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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