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음방지패치·쿨링패치·사이드미러 방수필름 등 구성
- 평택복합휴게소 등 방문객 1만 명·지방사업장 위수탁 기사 5000명 안전키트 세트 배포
- “기존 대형 화물차 위주 안전용품 전달 일반 운전자로 확대...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할 것”
- 평택복합휴게소 등 방문객 1만 명·지방사업장 위수탁 기사 5000명 안전키트 세트 배포
- “기존 대형 화물차 위주 안전용품 전달 일반 운전자로 확대...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할 것”
현대글로비스가 여름철 졸음운전 및 운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용품이 담긴 키트 1만 5000명 분을 제작해 전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먼저 ▲3일 평택복합휴게소 ▲4일 양평휴게소(원주방향)에 부스를 설치한 뒤 각 휴게소를 방문한 고속도로 이용객 1만 명에게 졸음방지패치·쿨링패치·사이드미러 방수필름 등으로 구성된 안전용품 키트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또 9월에는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대글로비스 지방사업장의 위수탁 기사 5000명에게 안전키트 세트를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대형 화물차 운전기사를 위주로 안전용품을 전달했으나,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일반 운전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밖에도 지난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자사 지방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인 대구 파호초·장성초 및 광주 마재초·금당초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등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7년부터는 고속도로 졸음쉼터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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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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