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상반기 매출·고객만족·투명경영 지표 종합 평가...최우수 대리점 7개·우수 대리점 18개
- “앞으로 대리점의 경쟁력 강화·성장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
<사진=한샘>
㈜한샘(대표 김유진)이 하반기 우수대리점 25개를 ‘아너스클럽 2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중구의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우수 대리점주와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스클럽 2기 발대식이 개최됐다.
한샘은 본사와 대리점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대리점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자 지난 1월부터 우수대리점 멤버십 프로그램인 ‘한샘 아너스클럽’ 제도를 만들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우수대리점을 선정하고 있다.
한샘은 이번 아너스클럽 2기 선정을 위해 전국 800여 개 한샘리하우스 대리점의 올해 상반기 ▲매출 ▲고객만족 ▲투명경영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최우수 대리점 ‘HH1(Hanssem Honors1)’에 한샘리하우스 더패키지용인대리점·방배대리점·리본디자인대리점·디자인그룹모두스·공간사랑대리점·라이언스·한샘키친에이쓰리대리점 등 총 7개가 선정됐고, 우수 대리점 'HH2’에는 18개 대리점이 이름을 올렸다.
한샘 아너스클럽 2기 대리점에는 ▲우수 대리점으로 고객 신뢰를 높이는 아너스클럽 현판과 전용 명함 ▲대리점 경영을 돕는 노무 컨설팅 서비스 ▲대리점의 재충전·건강을 위한 복지포인트·종합 건강검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아너스클럽 기념패 수여식에 이어 고객 만족도와 월 평균 매출·투명경영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최우수를 받은 한샘리하우스 리본디자인 대리점 박성민 대표의 대리점 운영 성공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박성민 대표는 특히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 하반기 대비 약 50% 증가한 저력을 소개하며 한샘 직시공을 적극 활용해 시공 품질을 높이고, 월 매출 1억을 만드는 역량 높은 디자이너를 직원으로 다수 육성한 것이 대리점 성장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정목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장·이사는 “한샘과 800여 개 대리점에 귀감이 되는 대리점 경영을 보여준 아너스클럽 대리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한샘은 앞으로도 대리점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