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골프 세계랭킹 6위 리디아 고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 대거 참여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9월 21일부터 나흘 간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제5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의 총 상금은 15억 원·우승상금은 2억 7천만 원으로, KLPGA 정규투어 중 최대 수준의 상금 규모로 개최되는 가을 축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GLF)이 주관하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T)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국제 골프대회인 만큼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나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여자골프 세계랭킹 6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LPGA투어 통산 8승 및 지난해 US 여자오픈 메이저 대회 우승자 이민지(호주) ▲2021년 메이저 대회 'ANA Inspiration'우승·시즌 신인상 수상자 패티 타와타나킷(태국) 등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6위를 기록한 하나금융그룹 소속 LPGA 루키 자라비 분찬트(태국)가 참가한다.
아울러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 해 대상 포인트 1위 김수지 ▲올해 다승을 기록하고 있는 이예원, 박지영·임진희·박민지 등 KLPGA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갤러리 티켓(주중권 2만 원·주말권 3만 원)은 다음 달 20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사전 판매된다.
하나은행 계좌 없이 ‘하나원큐’ 회원가입·로그인을 통해 쉽고 편리한 갤러리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전원 실적 등 관계없이 30%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장 티켓 구입 시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또는 주민등록주소 기준 인천광역시 거주지를 둔 골프 팬 등은 입장권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원큐’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인 2매 골프대회 초대권 지급(평일 500명·주말 500명) ▲대회장 방문 시 단독 제작 골프 버킷 모자 선착순 지급 등 이번 대회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나금융타운 내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 광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갤러리플라자를 조성해 키즈 놀이 공간·식음 및 휴식 공간 등 테마별 공간구성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개최되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은 하나금융타운 바로 맞은편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도보 2분 이내 위치해 갤러리들이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대회장을 방문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활용해 종이 티켓을 최소화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ECO 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나금융그룹 측은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나금융타운이 조성 중인 청라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수준 높은 경기를 팬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항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대회장 방문이 가능한 만큼 많은 골프 팬들이 티켓 사전 구매를 통해 가을날 펼쳐질 여자 골프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