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뢰성 등 7개 항목 전체 시중 은행 중 최고 점수 달성...‘고객상담 분야’ 경쟁력 입증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AI 상담원 고도화 등 상담 품질 제고 노력할 것“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AI 상담원 고도화 등 상담 품질 제고 노력할 것“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8일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진행한 ‘2023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조사 대상 기업·기관 중 2년 연속 전체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는 국내 콜센터 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콜센터의 상담서비스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조사로 올해는 60개 업종, 255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용 고객 대상 고객만족도 결과 ▲접근용이성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물리적 환경 ▲본원적 서비스 ▲부가적 서비스 7개 항목 전체에서 시중 17개 은행 중 최고 점수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평가가 시작된 이후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다며 ‘고객상담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평했다.
신한은행 고객상담센터는 또 지난 5년간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을 통해 고객경험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신한금융그룹 통합 AI컨택센터 플랫폼’을 통해 상담 경험이 풍부한 직원이 직접 AI 상담원을 고도화함으로써 더 나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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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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