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무서, 관내 중구·동구·미추홀구 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
국세행정 운영방향, 수출·투자지원 등 다양한 세정지원 제도 등 안내
국세행정 운영방향, 수출·투자지원 등 다양한 세정지원 제도 등 안내

인천세무서(서장 김성철)은 인천세무서 관내 중구·동구경영자협의회(회장 이상국), 미추홀구경영자협의회(회장 조태업)의 초청으로 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중구·동구)과 13일(미추홀구) 하버파크호텔 등에서 각각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철 서장은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경영현장에 계시는 여러분들도 어려움이 많으시리라 생각된다"며, "국세청은 경제위기 극복을 뒷받침하고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공인에 대해 신고·납기연장, 납부유예등과 자금 유동성 지원 위한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세정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수준높은 사용자 중심의 홈택스로 개편하고 맞춤형 신고안내를 통한 성실납세지원, 납세자 권익보호, 수출, 투자지원 등 다양한 세정지원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귀 기울여 듣고 지역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서는 경영자들이 궁금해할 것으로 보이는 내용을 중심으로 국세행정 운영방향, 세정지원 제도 안내, 가업승계 제도 안내 등의 현장소통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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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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