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전문가인 윤광진 세무사가 오는 25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윤광진 세무회계사무소' 이름으로 사무실을 확장·이전한다.
윤 세무사는 2022년 4월말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을 마지막으로 33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대영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었다.
확장·이전된 '윤광진 세무회계사무소'는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송도동 30-3) 센트로드 A동 2801호에 위치한다.
윤광진 세무사는 본지 통화에서 "납세자 여러분들의 깊은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이번에 사무실을 확장·이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납세자의 성공파트너로서 보다 나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광진 세무사는 인천 연수구에서 태어나 인천 대건고와 국립세무대학을 7기로 졸업했고, 인천·남인천·북인천·서인천세무서 조사과를 거쳐 2017년 중부국세청 조사4국 팀장, 인천국세청 조사과장을 역임하는 등 일반기업의 정기, 비정기 세무조사는 물론 양도, 상속, 증여세 조사까지 공직생활 대부분을 세무조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다.
[프로필]
▲인천, 남인천, 북인천, 서인천세무서 조사과
▲국세청 대변인실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팀장
▲인천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 2과장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연수세무서장 직무대리)
☞인천 대건고등학교 32회
☞국립세무대학 7회 졸업
☞인천공인중개사협회 자문위원
☞상공회의소 자문위원
☞닮고 싶은 관리자상 수상(인천지방국세청, 2020)
☞녹조근정훈장(대통령,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