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이 중앙선관위 등록 여론 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 집계 결과 조상 대상 20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정보량을 기록해 서울시민 관심도 1위 아파트 브랜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인스타그램·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블로그 등 유저가 자신의 프로필을 드러낼 수 있는 7개 채널 포스팅 중 작성자의 지역이 드러난 포스팅만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올해 8월까지 ‘롯데캐슬’ 정보량은 1만 7285건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에 공급한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지난 8월 서울 1순위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청약 기록을 세우며 100% 완판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롯데건설이 지난 7월 서울시 동대문구에 공급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순위 청약에서는 2만 1322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42대 1·최고 32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서울을 포함해 전국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00%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 상품성 높은 단지 공급으로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롯데캐슬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아파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