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올 3월 24일부터 '24년 결산 정기주총 종결시까지
현 이촌세무법인 회장, 에스씨디 사외이사 직무 수행 중
현 이촌세무법인 회장, 에스씨디 사외이사 직무 수행 중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지난 3월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흥국화재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돼 7개월째 직무를 수행중이다.
현재 이촌세무법인 회장 및 에스씨디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국 회장은 현대자동차 및 계룡건설산업, 대한전선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 24일부터 2024년 결산기 관련 정기주총 종결시까지이다.
흥국화재는 손해보험업(한국표준산업분류 : K65121)을 영위하는 회사로 일반보험(화재, 해상, 기타 특종), 자동차보험, 장기보험(보험기간 3년 이상으로 상해, 질병, 저축 등)을 취급하고 있다.
흥국화재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2094억29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58억3600만원 대비 12.7% 증가했다. 반기순이익 또한 1637억2800만원으로 전년(1468억9700만원) 대비 11.5% 늘었다.
2022년 영업이익은 1859억7800만원으로 전년동기(771억3800만원) 대비 141.1%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1475억800만원으로 전년 620억4500만원 대비 137.7% 증가했다.
2022년말 흥국화재 최대주주는 40.06% 지분을 보유한 흥국생명보험(주)이다. 이밖에 태광산업(주)(39.13%)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흥국생명보험은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56.3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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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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