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2:25 (토)
[국세신문 창간 35주년 축사] 장혜영 국회의원
[국세신문 창간 35주년 축사] 장혜영 국회의원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3.10.11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앞으로도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 제시해 주시길
장혜영 의원
장혜영 의원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국회의원 장혜영입니다.

‘조세문화를 선도하는 정론지’를 표방하며, 지난 35년간 재정·조세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경제신문으로서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을 제시하고 조세제도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신 ‘국세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한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약 59조원에 달하는 세수결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세와 경기 침체로 재정위기의 장기 고착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긴축에 따른 공공투자와 연구개발 예산 축소, 복지와 기후대응 예산 삭감으로 인한 혁신동력과 공공성 약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재정위기라는 우리 앞에 놓인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세제도 개혁에 대한 고민이 필수입니다. 

앞으로도 국세신문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세 전문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장혜영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