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2:25 (토)
[국세신문 창간 35주년 축사]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국세신문 창간 35주년 축사]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3.10.13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날카로운 비판과 건전한 대안 제시의 조세정론지로 발전해 나가길

국세신문 창간 35주년을 7천 여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정부의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며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하여 왔습니다.

지난 35년간 조세정책과 올바른 국세행정을 위해 정론지로서 납세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헌신하여 주신 국세신문사 이한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국내 여건속에서도 국세신문이 국민과 함께 하는 세무사 역할과 세무사가 펼치는 사회적 기여에 대해 보도를 함으로써 세무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세무사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조세 전문자격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론을 펼쳐주신 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급변하고 있는 세무서비스 시장에서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수익창출을 위한 새로운 업무영역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들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을 우리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정기적으로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하고, 무료 급식 봉사,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 등 사회적 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울지방세무사회의 노력에 국세신문도 함께 성원하여 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끝으로 국세신문의 창간 3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조세정론지로 더욱더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임채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