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전문 정보 쉽고 빠르게 알게 해주는 전달자 역할 기대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대구동구갑 국회의원 류성걸입니다.
국세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10월 20일 창간 이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세 전문 언론으로서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신속하고 심도 있는 보도를 통해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 국내 경제는 기업 영업이익 감소, 부동산 자산시장 침체 등 많은 어려움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런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 조세문화를 선도하는 국세신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5년이라는 시간 동안 조세분야 전문 언론으로서 국세신문은 국민들과 과세행정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소통의 가교가 되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하고, 국민들이 조세 전문 정보를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도록 전달해 조세 문화 발전에 기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저 또한 국세신문과 국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우리나라가 직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세신문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세신문의 더 큰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3년 10월 대구동구갑 국회의원 류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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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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