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공정·합리적 조세정책 수립에 큰 역할 바래

안녕하십니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양경숙입니다.
국세신문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해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재정·조세 분야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35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국세신문이 책임 있는 언론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하신 이한구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 여러분과 모든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경기침체와 어려운 민생경제로 인해 많은 국민께서 어려움을 토로하고 계십니다. 재정에 있어서도 올해 예상되는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국가 재정운용에 여러 문제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의 책임있는 자세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동안 국세신문이 국민에게 조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듯이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세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조세 전문 대표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국세신문의 창간 3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안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양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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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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