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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 창간 35주년 축사] 조해진 국회의원
[국세신문 창간 35주년 축사] 조해진 국회의원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10.20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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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 정부 조세정책에 날카로운 분석·아낌없는 조언 주시길
조해진 의원
조해진 의원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조해진입니다.

재정·조세 전문 경제신문인 주간 '국세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한구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35년을 함께해 오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조세 문화를 선도하는 정론지를 지향하며 정부의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방안을 제시해왔습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신속한 정보 제공과 조세행정의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분석과 대안 제시는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는 원동력이 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채무가 지난해 1000조원을 넘어서면서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재정 운용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확고히 하면서도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균형 잡힌 정책을 마련하고 예산을 배분해야 할 시점에서 조세전문지인 국세신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변화하는 세정환경 속에서 국세신문이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의 조세정책에는 날카로운 분석과 아낌없는 조언을 제공하는 훌륭한 조세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저 또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건전한 조세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 3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난 시간 쌓아온 명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국세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 국회의원 조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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