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대강당서 오후 2시부터
세법전문가인 세무사들이 모여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춘, 납세자를 위한 세제연구를 지향하는 세무사 중심의 대한세무학회가 창립 2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추계세미나를 연다.
대한세무학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 회관 6층 대강당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과 함께 추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종탁 학회부회장(세무법인 윈윈 대표)이 사회를 맡아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세미나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학회장 및 내빈 인사말과 함께 학회 발전 기여자에 대해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박차석 학회장(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제1주제인 ‘Taxation of Global Business’를, 안수남 연구부학회장(다솔세무법인 대표)이 제2주제로 ‘재건축의 중요 세무’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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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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