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대가 강진철 사무관 강의에 200여 여성세무사 몰려…온라인 수강 가능
황영순 회장 “지방세 업무처리 큰 도움 될 것”…24~25일 35차 가을전국대회 많은 참석 당부
황영순 회장 “지방세 업무처리 큰 도움 될 것”…24~25일 35차 가을전국대회 많은 참석 당부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황영순)가 지난달 31일 실시한 취득세 전문가 특강에 200여 여성세무사들이 몰려 뜨거운 수강 열기를 보였다.
여성세무사회는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여성세무사들이 꼭 알아야 할 취득세 핵심사항’을 주제로 취득세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지방세 실무해설과 사례’ 저자이자 취득세 분야 최고 대가인 강진철 경상남도 사무관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취득세 관련 최근 개정사항 및 이슈사항 ▲법인의 대도시 취득세 중과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등의 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취득세 특강은 참석 못한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제공됐다.
황영순 여성세무사회장은 강의에 앞서 “최근 지방세 관련 업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취득세 강의가 회원들의 지방세 관련 업무 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또 “제35차 여성세무사 가을전국대회가 오는 24~25일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다”면서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고취하고 정보교환,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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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ldh7777@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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