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예산안 등 처리…손상용·김경하 세무사 학술발표도 예정

한국세무사석박사회 2023년 정기총회가 오는 24일 서울 선릉역 상제리제A동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정기총회에 앞서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손창용 세무사와 김경하 세무사의 학술발표가 진행된다. 손 세무사는 ‘통합고용세액공제 및 상속근로자와 상시근로자 수’, 김 세무사는 ‘퇴직금 중간정산,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의 중도인출 사례’ 주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총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 2023회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회칙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 석박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가 수여된다.
이어 소프라노 문혜연의 축하공연과 함께 만찬이 진행돼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변정희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은 “세무사석박사회가 우리나라 조세행정 및 세제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자리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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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ldh7777@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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