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2023년 하반기 모범공무원 포상 후보자 65명의 명단과 공적 요지를 22일 사전공개했다.

6급이하 공무원이 대상이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후보자는 본청 16명과 서울국세청 14명, 중부국세청 8명, 부산국세청 6명, 인천국세청 5명, 대전국세청 5명, 광주국세청 4명, 대구국세청 4명, 국세공무원교육원 1명, 국세상담센터 2명 등 총 65명이다 .

국세청은 사전공개한 포상 후보자에 대한 의견을 12월 6일까지 이메일(sdm1422@nts.go.kr)이나 팩스(050-3113-2730)로 받는다.

의견을 제출하는 사람은 본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처를 반드시 함께 기재해야 한다.

국세청은 접수된 의견에 대한 진위여부를 확인한 후 공적심의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지방청 및 본청 국, 실로부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자를 접수받아 적격 조회 후 공개검증 절차를 거친다. 이후 인사혁신처의 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되면 해당자는 '국무총리표창'을 받게 된다.

다음은 소속별 포상후보자 명단.

1) 본청(16명)
▲김성일 ▲남현희 ▲박창열 ▲서영준 ▲성유진 ▲심준보 ▲이보라 ▲이수미 ▲이정민 ▲이준석 ▲정경원 ▲정진원 ▲조성래 ▲최근수 ▲한미영 ▲황대림 

2) 서울청(14명)
▲금봉호 ▲김광영 ▲김근화 ▲김두연 ▲김보연 ▲범수만 ▲서윤주 ▲엄일선 ▲유성엽 ▲유재연 ▲이세연 ▲정재일 ▲최영지 ▲하태희

3) 중부청(8명)
▲김원경 ▲김정관 ▲송은영 ▲엄선호 ▲이현무 ▲인찬웅 ▲정종원 ▲최진석 
   
4) 부산청(6명)
▲고병렬 ▲김재열 ▲박정인 ▲이혁섭 ▲이호상 ▲제상훈 

5) 인천청(5명)
▲김광천 ▲김순영 ▲정은정 ▲조성덕 ▲한세영 

6) 대전청(5명)
▲변종철 ▲전옥선 ▲조선영 ▲지대현 ▲황경애

7) 광주청(4명)
▲강현아 ▲김성희 ▲손충식 ▲염지영 

8) 대구청(4명)
▲김동춘 ▲이경민 ▲이중구 ▲정규삼

9) 국세공무원교육원(1명)
▲임재주 

10) 국세상담센터(2명)
▲강화동 ▲이명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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