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 전국 최대의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 김정훈)가 내달 4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회원 송년회를 개최한다.
서울 강남구 라비돌웨딩1층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이날 송년회는 회무보고와 함께 친목도모를 위한 회원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정훈 역삼지역회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열리는 첫 송년회인 만큼 그동안 억눌렸던 분위기를 털고 회원들이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면서 "1년을 마무리하면서 서로 안부를 묻고 어울리는 화합의 자리가 되도록 많은 회원들께서 참석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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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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