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순 회장, 9월부터 회원여론 수렴해 본격 리뉴얼 지난 21일 오픈
한국여성세무사회 홈페이지가 회원 정보교류의 창구 역할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리뉴얼ㄷ돼 지난 21일 오픈했다.
여성세무사회 컬러인 연보라색으로 화사하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회원 간 소통에 초점을 맞췄으며 업무와 관련한 정보교환의 원활화에 주안점을 뒀다고 여성회는 30일 밝혔다.
황영순 여성세무사회장은 “새 단장한 홈페이지에서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오픈채팅방’이며 이를 통해 회원 상호간 업무와 관련한 궁금증을 손쉽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9일 현재 602명이 가입돼 전체 개업회원의 30% 넘어섰다”며 “다수의 회원이 국세청 출신이 아니어서 혼자 세무 문제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데, 공유를 통해 답을 찾는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성세무사회는 이번 개편에 이어 회원 개인별 회비납부내역을 홈페이지 MyPage에서 조회할수 있게 하는 등 추가기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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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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