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업소연..."납세자 권익보호·국세행정 협력자 소임 다할 터"
최용섭 전 북대전세무서장이 2023년말 35년 공직생활을 명예퇴임하고 19일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한다.
최 세무사는 “국세공무원 재임기간 동안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그동안 국세공무원으로 쌓아온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세행정 협력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개업소감을 밝혔다.
최 세무사는 대전대신고등학교와 국립 세무대학 내국세학과(6회)를 나와 국세청과 인연을 매었으며 천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대전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대전국세청 감사관, 대전국세청 조사1국2과장,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서산세무서장, 대전국세청 조사2국장, 북대전세무서장을 역임했다.
최용섭 세무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35-5 유성한진리조트 오피스텔 701호 사무소(전화 042-863-9119)에서 19일 개업소연을 갖고 본격적인 세무사로 출발한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