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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전 세제실장(전 경남 경제부지사) 총선 출사표
김병규 전 세제실장(전 경남 경제부지사) 총선 출사표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4.01.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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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을 예비후보 등록...‘능력·경험 갖춘 경제전문가’
김병규 전 경남 경제부지사(전 기재부 세제실장)
김병규 전 경남 경제부지사(전 기재부 세제실장)

김병규 전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남 진주 을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출마에 나섰다.

김 전 세제실장은 30여년 공직생활 조세·금융·예산의 핵심을 다루는 기획재정부의 주요 부서에서 일하며 우리나라 경제정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세제정책의 핵심실무를 담당하며 세제실장까지 올라 조세제도와 관련해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가로 꼽힌다. 여기에다 국무총리실 금융정책과장과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기재부 예산실 교육과학예산과장, 기재부 인사과장을 역임하는 등 경제부처의 핵심 요직을 거치면서 폭넓은 시각과 경험을 쌓았다.

다양한 능력과 경험을 인정받은 김 전 세제실장은 기획재정부를 퇴직하면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로 영입돼 경남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입과 폭넓은 MOU 체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아울러 서울대 경제학부 객원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노력도 병행해 왔다.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재임시 현장소통을 각별히 소중하게 여겨 도내 주요 행사장에는 빠짐없이 참석해 ‘도민과 함께 하는 경제부지사’로 정평이 났는데 이는 김 예비후보자 특유의 소통능력에서 기인한 것으로 주변은 평가한다. 그는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으로 근무할 때 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될 정도로 함께하는 덕망 있는 관리자로 유명했다.

진주 토박이로 진주 동명중학교와 진주고를 졸업했으며 출마 일성으로 ‘능력과 경험을 갖춘 경제 전문가’ ‘준비된 경제전문가가 대한민국을 살립니다’를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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