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합회 ‘제12회 납세자권익상’ 세무분야 수상자로 선정
“1만6천 세무사 대표해 납세자권익 지킴이 역할 매진하겠다”
“1만6천 세무사 대표해 납세자권익 지킴이 역할 매진하겠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이 납세자 권익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납세자권익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한국납세자연합회 주최의 ‘제12회 납세자권익상 시상식’에서 구재이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돼 세무분야 권익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한국세무사회가 24일 밝혔다.
납세자권익상은 한국납세자연합회에서 납세자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구재이 회장은 “납세자 권익보호란 숭고한 법적사명을 지닌 1만6천 세무사들을 대표하는 한국세무사회 회장으로서, 또 내 생이 다하는 날까지 국민과 납세자의 권익지킴이 역할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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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ldh7777@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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