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니네가 조사를 알어?' 교육…심리분석·조사기법 공유
법인조사, 중소사업자조사, 재산조사, 국제조사 등 4개 분야
법인조사, 중소사업자조사, 재산조사, 국제조사 등 4개 분야
서울지방국세청이 소속 직원의 조사역량 강화에 나선다.
2024년 정기인사에 따른 전입직원을 대상으로 조기적응과 조사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강의는 2월 2일 서울청사 2층 대강당에서 09시10분부터 17시30분까지 진행되는데, 비 조사국 포함 서울청 전입자 및 그 외 희망자 등 총 320명이 청강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조사 분야 베테랑 직원이 법인조사, 중소사업자조사, 재산조사, 국제조사 등 4개 분야 관련 자신이 축적한 세무조사관련 심리분석 및 조사기법 노하우를 공유한다. 강사 중 구성진·김태욱·문형민 팀장은 '2023년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서울청 전 직원 투표로 선정)에 선정됐다.
서울청 관계자는 본지에 "정기 인사에 따른 전입 직원들의 조기 적응과 세무조사 역량을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강사 주요 프로필.
☞구성진 조사4-2-2팀장(4급 서기관)
▲73년생 ▲세무대 12기 ▲8급 경채 ▲조사 12년, 국조 7년 ▲본청 국제세원, 서울청 조사1국, 4국
☞김태욱 조사2-1-2팀장(5급 사무관)
▲74년생 ▲세무대 13기 ▲8급 경채 ▲조사 6.09년 ▲서울청 2국, 교육원 교수
☞문형민 국제조사1-1팀장(5급 사무관)
▲74년생 ▲세무대 12기 ▲8급 경채 ▲조사 14.05년 ▲서울청 국조, 4국
☞김태언 조사3-3-3(6급 조사관)
▲72년생 ▲7급 공채 ▲조사 14년 ▲서울청 3국, 국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