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기재부(정부포상자), 기재부→국세청(정부포상자·기재부장관상) 통보
3월 4일 동대문플라자서 납세자의 날 실시…수도권 지방청 사무관 이상 참석
3월 4일 동대문플라자서 납세자의 날 실시…수도권 지방청 사무관 이상 참석
3월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로 상을 받게 되는 후보자들에 대한 안건이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다.
이후 행안부는 대통령 재가를 받은 후 정부포상자 명단을 기재부에 공문으로 통보하고, 기재부에서는 확정된 정부포상자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확정해 해당 명단을 국세청에 통보하게 된다. 또 국세청에서는 국세청장상 및 지방국세청장상, 세무서장상을 확정해 납세자의 날 행사를 치르게 된다.
이번 납세자의 날 행사는 예년에 실시됐던 코엑스가 아닌 동대문플라자에서 10시부터 진행된다.
국세청은 국세청장 및 고위공무원, 수도권 지방국세청(서울·중부·인천청) 사무관 이상이 행사에 참석하고, 부산·대전·대구·광주국세청은 자체적으로 납세자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관세청은 청장 및 차장, 심사 국·과장, 일부 국장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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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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