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양도세 대가(大家)’ 입증?…안수남 세무사 ‘다솔세무tv’ 문전성시
‘양도세 대가(大家)’ 입증?…안수남 세무사 ‘다솔세무tv’ 문전성시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4.02.27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튜브 개설 2개월 구독자 7700명…딱딱한 세금강의에 조회수 폭발적
‘꼬마빌딩 상속·증여세 신고 시 감정평가 받지마라’ 1개월 만에 조회수 11만
‘가족법인 활용하면 좋은 점 10가지’ 4일 간 1만 넘어…다수 게시물 10만 안팎
“귀에 쏙쏙 명품 강의” “현실적 조언” “괜히 대가가 아니었네요” 호평 댓글 줄이어
안수남 세무사(세무법인 다솔 대표)가 유튜브채널 '다솔세무TV'에서 상속.증여와 관련한 강의를 하고 있다. 

‘양도·상속세 대가(大家)’로 불리는 지난달 초 개설한 유튜브 채널 안수남 세무사의 ‘다솔세무TV’가 골치 아픈 세금문제를 해결하려는 납세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27일 현재 양도·상속·증여세 관련 37개의 강의 동영상이 탑재됐으며, 구독자는 7700여명에 달한다.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구독자 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게재된 안 세무사의 강의 동영상의 조회수는 가히 폭발적이다. 좀처럼 1천회를 넘기지 못하는 여타 세금 관련 채널의 동영상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일부 강의 동영상은 게재 10일~1개월 만에 1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다수의 게재물이 4~5일 만에 1만 이상의 조회 수를 보이는 중이다.

특히 ‘꼬마빌딩 상속·증여세 신고 시 감정평가 받지마라’ 영상은 4주 만에 조회 수 11만을 넘어섰다. 2024 재테크박람회에서 발표한 ‘15억 상가 준다고 했더니 딸들은 소송 준비한 사연’ 등의 강의는 10일 만에 10만 조회를 기록했다.

‘가족법인 활용하면 좋은 점 10가지’는 불과 게재 4일 만에 조회수 1만1천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양도세 대가의 명성에 걸맞게 안수남 세무사의 강의가 온라인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반증이다. 감사와 찬사의 댓글도 줄을 잇고 있다.

각 동영상마다 “명성이 강의에서 느껴지네요!” “발음이 최상이고, 설명이 알기 쉽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 쏙쏙 들어오네요” “괜히 대가가 아니네요” “가슴에 탁 박히는 강의” 등 찬사가 줄을 이었다.

안수남 세무사의 강의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직접 상담한 사례에 바탕한 것이어서 구체적이다. 그런 만큼 귀에 쏙쏙 들어온다. ‘잘못된 과세사례’와 ‘합법적 절세사례’가 명쾌하고 현실적일 수밖에 없다.

자신의 사무실에서 어떤 납세자로부터 들은 ‘황당한 과세 사례’가 그런 것이다. 전문가로부터 제대로 된 컨설팅을 받지 못해 그야말로 낭패를 당한 경우다.

"60억 임야 보상금, 사전증여 안해 40억 세금폭탄"

젊은 나이에 혼자된 할머니의 임야가 공익사업에 수용이 되면서 60억원을 받게 됐다.

양도세 10억원을 내고 50억원이 남아 상가를 취득했는데 아들 60%, 딸 20%, 본인 20%로 등기를 했다. 등기 시 문제가 없다는 나름의 상담도 받았다. 아들 30억원, 딸 10억원, 본인 10억원으로 지분 등기를 한 것.

그런데 등기 이후 할머니는 8년 만에 사망했다. 상속의 경우 국세청은 사망일 10년 이내 거래내역을 추적 조사하는데, 증여세 신고를 하지 않아 세금폭탄을 맞았다.

아들의 경우 30억에 대한 증여세 10억여원, 딸은 2억4천만원이 나왔다. 여기에 무신고 가산세로 똑같이 10억원, 2억4천만원 각각 추가됐다.

증여세와 가산세로 약 25억원의 세금을 물은 것. 또 10년 안에 사망했기 때문에 상속세가 추가로 5억원이 나왔다.

사망 이후 총 30억원의 세금을 물었고, 수용 당시 60억원에 대한 양도세 10억을 합쳐 총 40억원의 세금을 내게 된 것.

안수남 세무사는 “사전에 증여를 했다면 절반이 안 되는 세금으로 해결이 될 수 있었는데 세금폭탄을 맞은 대표적 사례”라며 “양도세(수용 당시) 물고, 증여세와 가산세 물고, 상속세를 물은 최악의 결과가 초래됐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상속과 증여는 누가 받느냐, 얼마에 받느냐, 언제 파느냐의 3요소가 얽혀있고 이를 잘 판단해야 한다”면서 “이런 선택을 잘못하면 세금폭탄의 큰 낭패를 겪게 되는 만큼 세무전문가와 꼭 상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튜브 채널 '다솔세무TV' 화면 캡쳐. 개설 2개월이 안된 시점에 구독자 7700여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1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강의 영상도 늘어나고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