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근정훈장 11명, 녹조근정훈장 47명, 옥조근정훈장 41명
전직 국세공무원 149명이 2023년 12월 31일자로 2023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을 받았다.
공병규 전 종로세무서장, 정부용 전 용산세무서장, 권승욱 전 양천세무서장, 박민후 전 중부세무서장, 이세환 전 원주세무서장, 윤영일 전 평택세무서장, 오대규 전 용인세무서장, 송영주 전 청주세무서장, 이용규 전 북부산세무서장, 김선미 전 진주세무서장, 정상진 전 남동세무서장 등 11명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또 임석규 남대문세무서 조사과장 등 47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이창한 서대문세무서 재산2팀장 등 41명이 옥조근정훈장을, 김연숙 대전지방국세청 엔티스상담1 조사관 등 35명이 근정포장을, 이융희 서초세무서 재산2팀장 등 10명이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이상호 창원세무서 조사관 등 5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장기간 재직하면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공직과 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국가가 수여하는 포상이다.
홍조근정훈장은 재직기간 33년 이상의 퇴직공무원 중 1~3급 고위공무원에게, 녹조근정훈장은 4~5급 공무원에게, 옥조근정훈장은 6급 이하 퇴직공무원에게 각각 수여된다.
포장은 재직기간 30년 이상~33년 미만, 대통령 표창은 재직기간 28년 이상 30년 미만, 국무총리표창은 재직기간 25년 이상 28년 미만인 자에게 각각 수여된다.
다음은 정부포상 수상자 명단.
1) 홍조 근정훈장(11명)
2) 녹조 근정훈장(47명)
3) 옥조 근정훈장(41명)
4) 근정포장(35명)
5) 대통령 표창(10명)
6) 국무총리 표창(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