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세무서(서장 최종환)는 4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획재정부 장관상 ㈜경포씨엔씨 남기원 대표, ㈜서진트레이딩 김성일 대표 외 16명에게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또한 유공 공무원 및 장기근속직원에게 표창 및 기념패를 전수했다.

일일명예세무서장은 손영진 광진구 상공회 회장이 위촉됐고,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는 배우 이선빈이 위촉되어 자리를 빛냈다.

최종환 서장은 본 행사 시작 전 수장자분들과 다과와 차를 나누며 일일이 축하 인사를 건넸으며, 행사를 종료한 뒤에는 청사 1층에서 모범납세자 게시판 제막식을 갖고 모범납세자 사진 및 소개를 통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최 서장은 "성실납세를 실천해주시는 모든 납세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수상자 여러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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