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통제 품목 확대 조치 개정사항 안내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부산세관 김원식 통관국장은 5일오후 고속 회전기기용 전동기를 생산·수출하는 ㈜지이엠(부산시 기장군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지이엠(대표: 홍승수)은 국내 기술로 스핀들 제품을 제조하여 수출하는 중소기업으로 상황허가제도 개정사항 안내와 전략물자 생산·수출 기업 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 김 국장은 업체 생산공정을 둘러본 후,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며,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 등 경제환경 변화에 민감한 지역 수출업계 현황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