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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세무서장 4회 이상 역임 31명…4회 26명·5회 5명
국세청 세무서장 4회 이상 역임 31명…4회 26명·5회 5명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4.03.08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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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13명, 광주청 4명, 중부·인천·대전·대구청 3명, 본청·부산청 1명
역임 4회 이상자 중 올 상반기 교체 예상 서장 13명…66년생 5명

3월 현재 국세청에서 세무서장을 4회 이상 역임했거나 현재 직무 수행중인 인원이 총 3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4회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5회가 5명이다.

지방청별로는 서울국세청이 13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광주국세청이 4명, 중부국세청·인천국세청·대전국세청·대구국세청이 각 3명, 본청과 부산국세청 각 1명이다.

또한 국세청 예하 133개 세무서 중에서 서장 역임 4회 이상자 중 올 상반기 교체가 예상되는 서장은 13명이고, 이 중 올해 명퇴연령인 66년생은 최종열 영등포세무서장과 이창남 동안양세무서장, 김기수 청주세무서장, 백종찬 경산세무서장, 이민수 진주세무서장 등 5명이다.

본청의 경우 김휘영 대변인만 세무서장을 4회 역임했다.

서울청은 총 13명이 4회 이상 서장 역임했거나 직무 수행중인데, 강영구 양천서장이 5회, 김수현 운영지원과장·박진하 용산서장·박강수 서대문서장·장태복 마포서장·최종열 영등포서장·김태성 구로서장·김동수 동작서장·문준검 금천서장·신석균 반포서장·이봉근 서초서장·윤재갑 중랑서장·김민기 관악서장 등 12명이 4회다. 이 중 김수현 과장과 박진하·장태복·최종열·강영구 서장이 오는 6월에 근무 1년이 된다.

중부청은 채중석 동수원서장과 이창남 동안양서장, 함민규 안산세무서장 등 당사자 3명 모두 서장 4회 역임자다. 이 중 채중석·이창남 서장이 6월에 근무 1년이 된다.

부산청은 이민수 진주서장이 4회째 역임하고 있고, 6월에 근무 1년이 된다.

인천청은 4회가 2명, 5회가 1명이다. 박달영 파주서장이 5회이고, 홍순택(광명)·김성철(인천) 서장이 4회다. 세사람 모두 오는 6월 현보직 근무 1년이 된다.

대전청도 서장역임 4회 2명, 5회 1명이다. 김종성 천안서장과 김기수 청주서장, 정성훈(5회) 북대전서장이 당사자인데, 이 중 김기수 서장이 올 상반기 근무 1년이 된다.

광주청 대상자는 4회 3명, 5회 1명 등 총 4명이다. 황영표 군산서장·선규성(5회) 나주서장·김태열 북광주서장·정학관 서광주서장이 당사자로, 이들 모두 지난해 연말에 발령받아 상반기에는 변동이 없다.

대구청은 4회 2명, 5회 1명이다. 신영재 동대구서장이 5회 직무수행중이고, 백종찬 경산서장과 김상현 구미서장이 4회다. 백종찬 서장은 올 상반기 교체 대상이다.

한편 지방청별로 살펴보면, 서울청의 경우 28개 세무서 중 역임 4회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2회와 3회가 각각 8명, 5회 1명 순이다. 

중부청은 산하 25개 세무서 중 10명이 서장역임 2회로 최다이고, 1회가 7명, 3회가 5명, 4회가 3명 순이다.

부산청 산하에는 19개 세무서 있다. 서장 4회 역임이 1명이고, 3회가 5명, 2회가 4명이다. 가장 많은 1회는 9명이다.

인천청은 15개 세무서 중 서장 역임 1회가 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2회 4명, 3회 3명, 4회 2명, 5회 1명 순이다. 

대전청은 산하에 17개 세무서가 있는데, 서장 중 서장 역임 1회가 11명으로 최다이고, 2회 3명, 4회 2명, 5회가 1명이다. 

광주청은 15개 세무서 중 서장 1회가 8명으로 가장 많고, 4회가 3명, 2회 2명, 3회·5회 각 1명 순이다. 

대구청은 14개 세무서 중 서장 역임 1회가 6명으로 가장 많고, 3회 3명, 2회·4회 각 2명, 5회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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