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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전문가 남칠현 세무사, 사무실 확장·이전
세무조사 전문가 남칠현 세무사, 사무실 확장·이전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4.03.15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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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조사국·일선 세무서 등 37년 근무 지난해 6월 퇴임
남칠현 세무법인 자성 대표세무사

37년간 국세청 경력의 세무조사 전문가인 남칠현 세무법인 자성(강남지점) 대표세무사가 최근 사무실을 이전했다.

확장·이전한 세무법인 자성 강남지점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2길 31, 3층(역삼동, 민석빌딩)’으로 옮기기 전 사무실 인근이다.

남 세무사는 37녀 동안 국세청 조사국과 일선세무서에서 세정 발전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힘쓰고 지난해 6월말 퇴임했으며 10월 세무사로 새 출발했다.

남칠현 대표세무사는 송파·강동·잠실·용산·이천세무서 등을 거쳐 수영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서초세무서 조사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국세청 감사관실, 성동세무서 소득세과장 등을 거치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은 세무조사 전문가다.

남 대표세무사는 “오랜 기간 국세청 조사국 등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의 파수꾼 역할에 매진하고, 그를 통해 국세행정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확장·이전 소감을 밝혔다.

세무법인 자성(강남지점) 새 주소지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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