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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혜움, 3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세무법인 혜움, 3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4.03.29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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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사업자가 사용하는 국내 1위 Cloud 세무 서비스
클라우드 공급기업 중 유일한 세무서비스, 이용료 80% 지원

IT 기반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법인 혜움(대표 이재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의 80%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클라우드 바우처로 혜움의 세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서 수요기업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5일까지다.

혜움은 전국에 40개 지점을 운영하며 200여 명의 세무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있는 세무법인으로, 세무 시장에 IT 기술을 도입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Chat GPT와 RPA(Robot Process Automation) 등의 AI 기술 등을 활용해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4년 3월 가입자 기준 국내 1위 클라우드 세무서비스 업체다.

사업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세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자체 세무 시스템을 통해 지원한다. 혜움레포트 시스템을 활용하면 매출·매입관리와 월간 손익보고서 확인, 급여명세서 처리, 세금 납부와 세금계산서 발행 업무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혜움은 밝혔다.

클라우드 바우처 수요기업은 세무기장 서비스를 포함한 혜움의 세무시스템을 8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세무법인 혜움 이재희 대표세무사는 “앞으로도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혜움에서 할 수 있는 가능한 많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무법인 혜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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