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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세무서(서장 이용우)는 지난 1월 16일(금) ‘사랑의 밥퍼’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용우 서정을 비롯한 직원 13명은 ‘속초밥사랑공동체(대표 최효선)’를 방문해 성금 25만원을 전달하고 무의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용우 서장은 “이번봉사활동을 섬김세정의 적극적 실천, 고객만족의 세정서비스 실현 등을 위한 다짐의 장으로 삼아 기축년(己丑年) 새해에도 초일류 세정의 실현을 위해 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속초세무서는 속초밥사랑공동체와 연계해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기상황과 추운 날씨로 더욱 생계가 힘들어진 무의탁․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속초세무서는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공공기관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국세청 및 세무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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